
본 커뮤에서 신청 가능한 종족은 인간과 드래곤 종족이며
인간은 타 종족과의 혼혈을 일체 받지 않습니다.
> 환경의 적응도와 생존 능력이 탁월하며 지능이 좋은 편이나 기본적으로 몸에 내제된 마력이 없어 자연의 힘이 응축된 특수광석, Pneuma [ 프네우마 ] 없이는 마법을 쓰지 못한다.
> 평균 수명은 80세이며 최대 110살까지 산 사람이 존재하나 드물었다.
>현재 루소르에 있는 인간 국가는 락셀브 뿐이다.


> 불, 물, 땅, 바람(공기) 의 네 가지 속성중 하나를 지닌다.
> 공통적으로 비행이 가능한 거대한 날개를 지녔다. 날개 외의 모습은 개체별로 다양하다.
> 타 종족의 손이 닿지 않는 하늘섬에 살고있다.
> 평균 수명은 3000살이며 500살이 넘어야 성체 취급을 받으며 그 이하는 어린 드래곤 ‘헤츨링’ 으로 불린다.
본 커뮤에선 드래곤은 성체 기준인 500세부터 받으며 인간과 섞인 하프 드래곤은(소수 합발 요소) 800세 부터 받고 있습니다
> 개인적인 성향이 가장 강한 종족이며 평생 하나의 반려를 두는게 일반적이다.
> 가장 강한 존재가 드래곤의 수장직인 로드가 된다. 용언으로 내리는 로드의 명은 절대적이다.
>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천성이 오만한 개체가 많다. 긴 세월을 사는 만큼 각자의 취미나 생활에 빠져 사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인정한 상대 혹은 친한 존재를 문두스라 부른다.

> 귀가 뾰족한 엘프, 작은 페어리, 식물이나 동물의 형태를 지닌 존재까지 이들을 모두 요정족이라 칭한다.
> 요정들 전체를 통치하는 왕이 있으나 소규모 부락처럼 모여 생활하거나 특정한 집단을 이루지 않고 숲 곳곳에 퍼져 따로 지내는 요정들이 많다.
> 마수 전쟁 이후 100년간은 인간과의 교류를 이어갔으나 인간들이 락셀브와 요정족을 가로지르는 에코숲에서 과하게 자원을 채취하자 요정왕은 숲 전체를 안개로 둘러싸 접근을 금지시켰다. 요정족의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안개가 짙어진다.

> 물갈퀴와 비늘이 있으며 물밖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.
> 원래는 락셀브 근처 해역에 자리를 잡고 살았으나 해안이 마수로 더러워진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.

> 파괴의 본능만 남은 타락한 존재. 몸에서 뿜어나오는 기운으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며 그 크기가 제각각이다.
> 800년 전 마수 전쟁 이후 종적을 감추는듯 했으나 근래들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