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열적이고 자비로운 신 칼로르의 가호를 받는 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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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중앙집권제 + 제정일치 국가며 왕궁과 그 주변 4개의 작은 성, 성주변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.

 

> 왕이자 칼로르를 모시는 신관의 권력이 강력하며 왕궁의 동서남북으로 배치된 4개의 성에는 각각 성주변 마을의 사람들을 다스리는 영주가 있으나 모두 왕이 선출하는 자이며 왕보다 권력이 약하다. 또한, 사병을 소유할 수 없다. 필요시에는 왕궁에 기사단을 요청한다.

 

> 국가내의 계급이 분명한 편이다. 공작 - 후작 - 백작 - 남작의 작위가 존재하며 락셀브 내의 공작가는 4개의 영지를 나눠 관리한다 (본 커뮤에선 공작의 신분이란 설정은 받지 않습니다. ) 또한 직업적으로 신관 > 마법연구원 > 무인 > 일반연구원 > 상농업인 > 노예 순으로 계급이 나뉜다.

 

> 고유의 혈통을 중시하는 풍조가 강하며 평민들은 기사단에 들어가는게 가장 큰 출세이다.

 

> 프네우마라는 마력을 지닌 광석을 가공하여 문명을 발전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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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종교 ; 에스타스 ] 

 

> 칼로르 [ călor ; 열풍, 정열, 태양, 사랑의 불길 ]

 

> 태양과 같은 뜨거운 사랑을 베푸는 자비로운 신 칼로르를 숭상하고 있다.

> 칼로르의 왼쪽 눈은 해, 오른쪽 눈은 달과 같아 그가 눈을 감고 뜰때마다 낮과 밤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.

> 낮과 밤, 시간의 흐름을 다루기에 운명과 사랑을 관장하는 신으로 여겨지고 있다. 

 

> 테마색상 : 붉은색, 검푸른색, 금색

 

> 그는 경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. 

‘ 왼쪽 눈은 해와 같이 붉게 타오르고 있으며 오른쪽 눈은 달과 같이 푸르게 빛나고 있다. 그 길고 물결치는 머리의 색 청명한 낮하늘처럼 푸른 빛이며 항시 밤하늘처럼 검푸른 로브를 두르고 있어 그 누구도 그 안을 들여다 본적이 없다.  사람이 그 거룩한 시선을 마주하면 눈이 멀고 만다. 그래서 자비로우신 칼로르님은 금빛으로 잔잔히 빛나는 붉은 깃털을 가진 새로 강림하사 사람들을 살피신다. …(중략) … 그러니 모든 종족을 평등히 사랑하며 모두의 운명을 쥔 그 분을 매일 성심껏 찬미할지어다. -  aestas [에스타스; 여름] 5장 ‘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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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자원과 문화 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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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 사계절이 뚜렷하지 않고 1년 내내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된다. 최대 기온은 20도 정도기에 추위를 잊기 위한 도수 높은 술이 많다.

 

> 추위를 피해 침대가 높고 허공이나 천장에 커튼이나 천을 매달아 놓기도 하며 가난한 농민들은 침대에 나무 덧문을 붙이기도 한다.

 

>  800년전에는 많은 자원을 에코숲에서 채집하였으나 짙은 안개가 끼기 시작해 쉽사리 접근 할 수 없다. 

 

> 요정족의 터전으로 이어지는 숲은 짙은 안개로 덮여있어 실종자의 비명만 들리기에 에코숲이라 불린다. 

 

>대부분의 자원을 북부 델린 숲을 통하여 얻는다. 델린 숲을 통해 오염되지 않은 해역을 갈 수 있기에 바다 생선이 귀해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.

 

> 단절의 800년이 흘러 마수와의 전쟁은 역사로 남았다. 그 전쟁의 끝을 축하하며 10일간 축제를 벌이는 전통은 아직도 유지되나 용이나 요정과 같은 존재를 역사 속의 허구로 취급하는 자도 있다. 

 

> 최근 티탄과 피데스에서 마수가 빈번히 출현한다.